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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쇼핑왕 루이' 종영에 울적 "이번주가 막방주라니"

(사진=오대환 인스타그램)
(사진=오대환 인스타그램)

배우 오대환이 '쇼핑왕 루이' 종영 임박에 울적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대환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왕 루이' 이번주 막방주라니 그동안 많은 응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셔요 조인성"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대환이 MBC '쇼핑왕 루이'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동료 서인국, 윤상현, 엄효섭, 남지현 등과 함께 유쾌한 모습을 하고 있다. 시청자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는 오대환의 훈훈함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인국, 남지현 주연의 '쇼핑왕 루이'는 10일 오후 10시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후속작으로는 남주혁, 이성경 주연의 '역도요정 김복주'가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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