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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민족2' 이미쉘 등장 관심 후끈, 시청률은 하락

▲이미쉘(출처=JTBC '힙합의 민족2' 영상 캡처)
▲이미쉘(출처=JTBC '힙합의 민족2' 영상 캡처)

'힙합의 민족2'가 괴물 참가자 이미쉘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시청률은 다소 하락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 시즌 2'(이하 '힙합의 민족2') 전국 일일 시청률은 1.068%였다. (유료플랫폼,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된 1.110%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낮은 성적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긴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천개의비밀 어메이징 스토리'는 2.872%, MBN '엄지의 제왕'은 2.963%,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는 2.157%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SBS 'K팝스타' 출신 이미쉘이 등장해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각 가문들은 이미쉘 영입을 위한경쟁을 펼쳤고, 결국 이미쉘은 쎄쎄쎄 팀으로 가게 됐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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