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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예매 오픈 3분 만에 콘서트 전석 매진…여전한 티켓파워

▲그룹 신화(사진=신화컴퍼니)
▲그룹 신화(사진=신화컴퍼니)

그룹 신화의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신화는 지난 10일 진행된 신화의 연말 단독 콘서트 ‘2016 신화 라이브 - 언체인징(2016 SHINHWA LIVE - UNCHANGING)’ 티켓 예매에서 또 한 번 전석을 팔아치우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티켓 오픈 3분 만에 모든 좌석이 팔려 나갔다.

아울러 예매 오픈 직후 인터파크 티켓 랭킹 콘서트 부문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신화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신화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신화만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는 물론, 캐럴과 시즌송까지 다양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9일 발매되는 정규 13집 앨범 ‘언체인징’ 파트1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신화컴퍼니 측은 “신화의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에 보내주신 팬 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말을 뜨겁게 달굴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의 단독 콘서트 ‘2016 신화 라이브 - 언체인징’은 오는 12월 17일과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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