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미화 SNS)

방송인 김미화가 11월 12일 광화문 집회를 독려했다.

12일 김미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모이자! 분노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김미화가 게재한 사진은 '내려와라 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 집회 포스터로 포스터 속 출연진 명단에는 김미화를 비롯해 김제동, 전인권, 이승환의 이름이 적혀있다.

김미화는 크라잉넛과 함께한 대기실 사진도 공개했다.

“지금 광화문 대기실”이라고 밝힌 사진에서 김미화와 크라잉넛은 사진을 보며 밝게 웃고 있다.

한편 이날 전국 곳곳에서는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