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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유정, 육상부 대학생과 청춘 드라마 촬영

(사진=KBS2 '해피선데이 - 1박2일 시즌3')
(사진=KBS2 '해피선데이 - 1박2일 시즌3')

'1박2일' 김유정이 육상부 대학생과 수건돌리기 게임 중 청춘 드라마를 찍었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배우 김유정의 출연으로 꾸며지는 '있잖아요. 유정이에요'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과 김유정은 3단 도시락을 걸고 육상부 대학생들과 수건돌리기 게임을 했다. 무조건 육상부 뒤에 수건을 놓고 2바퀴를 돌아야 한다는 게임 규칙에 김유정은 놀랐다.

첫 번째 주자 김준호는 수건을 놓자마자 얼마 후 육상부에 붙잡혔고, 곧바로 야외 수영장에 입수했다. 화가 난 김준호는 "육상부를 데려다 놓고 한 바퀴도 아니고 두 바퀴를 돌라고 하냐"며 불리함을 토로했다.

차태현, 김종민에 이어 김유정의 차례가 됐고, 차태현은 "너희들 잘해야 한다. 너희들 신상 다 털린다"며 겁을 줬다.

김유정은 한 육상부 대학생의 등 뒤에 수건을 놓은 후 전력질주를 하던 중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그러자 김유정을 쫓던 학생은 급히 신발을 고쳐 묶는 척하며 김유정의 미션 성공을 도왔다.

이를 보고 있던 멤버들은 "뭐냐 지금 뭐하는 거냐"며 "내가 달릴 때 어떻게 하는 지 보겠다"고 항의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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