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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X에릭남, 두 대세男 만났다…'양남자쇼' 홍보 "본방사수"

▲Mnet '양남자쇼' MC양세형, 에릭남이 홍보를 자처했다.(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Mnet '양남자쇼' MC양세형, 에릭남이 홍보를 자처했다.(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가수 에릭남과 개그맨 양세형이 Mnet '양남자쇼' 홍보에 나섰다.

에릭남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세형. 에릭남. '양남자쇼!' 이번주 목요일! 17일 오후 7:40!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과 양세형은 어깨동무를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브이(V)자를 그리며 유쾌하고 훈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대세 남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에릭남과 양세형이 MC로 출격하는 토크쇼 '양남자쇼'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 양세형과 에릭남이 토크 대결을 펼치는 설정으로 게스트는 마음에 드는 한 명을 승자로 뽑게 된다.

첫 회 게스트로 그룹 아이오아이가 출격하는 가운데, '양남자쇼' 1회는 17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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