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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누구길래 '비정상회담' 한국 대표 나왔나…'공부의신' 대표

▲강성태(출처=강성태 공식 블로그)
▲강성태(출처=강성태 공식 블로그)

강성태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면서 그의 이력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성태는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한국 대표로 출연해 "닥쳐야 공부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해 공부법과 입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성태는 1983년 2월 24일 생으로 서울대 재학 시절 공부법을 알려주고 강의하는 '공부의 신'을 설립, 현재까지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 15년째 매해 수능에 응시하면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공부의 신'을 통해 강성태는 2008년 한국 소셜벤처 대회 2위, 2009년 소셜벤처 전국 경연대회 대상, 2010년 촛불상, 2013년 제1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까지 받았다.

강성태는 수능을 3일 앞두고 나온 방송에서 수험생에게 한 마디를 해 달라는 질문에 "수험생들은 지금 이 방송을 보고 있으면 안된다"고 말하면서 '팩트 폭력'으로 단숨에 관심을 사로잡았다. 그러면서도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고 하지만, 즐기는 사람도 방금 본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며 마지막까지 반복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강성태가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3.32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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