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네 오남매가 배우 이동욱을 응원하기 위해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 촬영 현장을 찾았다.(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축구선수 이동국네 오남매가 이동욱을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촬영장을 찾았다.

15일 오후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이하 도깨비) 촬영장을 찾은 이동국네 오남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동욱은 지난 4월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오남매와의 재회에 함박 미소를 지었다. 특히 이동욱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대박이를 바라보고, 함박 미소를 짓는 등 '삼촌팬'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동욱과 더불어 공유, 김고은, 유인나 등이 출연하는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낭만설화로 12월 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