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보이스퍼(사진=에버모어뮤직)
보이그룹 보이스퍼가 고3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보이스퍼는 16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의 유튜브 채널 및, 공식 SNS 와 팬카페 등을 통해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 팬들을 위한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정광호는 “큰 시험을 앞두고 많이 떨리고 긴장되겠지만 이럴 때 일수록 차분한 마음을 가져라.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멤버들 또한 “수험표과 신분증 챙기는 것 꼭 잊지 말고, 여러분의 답이 모두 명중했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에도 보이스퍼의 학생 팬들이 종종 팬카페와 SNS에 공부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고, 멤버들은 팬들에게 진심어린 걱정과 위로를 전한 바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신곡 ‘어쩌니’가 수학능력시험 다음날인 18일 발매될 예정이라 음악 방송을 비롯해 여러 경로를 통해 보이스퍼와 팬들의 반가운 만남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이스퍼는 첫 미니음반 ‘보이스+위스퍼(Voice+Whisper)’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어쩌니’로 활동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