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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훈훈한 일상 공개 "늦은 밤, 속초 해변 어딘가"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윤균상의 일상이 공개됐다.

16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이 요 모양, 목욕탕 모양. 어느 늦은 밤 무작정 달려간 속초 해변 어딘가"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윤균상은 상큼한 표정과 자유분방한 헤어스타일로 웃음을 자아낸다. 윤균상의 훈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균상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 출연 중이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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