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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근황 전해 “오늘도 아침부터 고생한 스태프들, 고마워요”

▲배우 신주아(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신주아가 최근 근황을 알렸다.

17일 오후 배우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아침부터 고생한 우리 스태프들, 주미원장님 하나실장님 고마워요"라며 사진 2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앞머리를 말아 올린 상태로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지난 10월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2014년 태국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 후 2년 만에 JTBC 드라마 '맨투맨'을 통해 안방 복귀를 앞두게 됐다.

'맨투맨'은 한 스타와 그 스타의 경호를 맡게되는 경호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박해진, 김민정, 박성웅, 연정훈, 채정한 등이 출연하며 내년 4월 방송 예정이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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