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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핫키워드]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라디오스타’ 심형탁, ‘목숨 건 연애’ 하지원

[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17일) 핫 키워드는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라디오스타’ 심형탁, ‘목숨 건 연애’ 하지원이다.

(▲비즈엔터 핫키워드, SBS '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비즈엔터 핫키워드, SBS '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푸른 바다의 전설’ 첫 방송이 화제다. 16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서는 인어(전지현 분)와 담령(이민호 분)의 모습에 이어 현대에 재회한 인어와 허준재(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선시대 인어로 등장한 전지현과 인어를 구해주는 이민호는 담령으로 등장했다. 이후 시간은 현대로 흘렀다. 영생의 삶을 사는 인어는 물 밖으로 나오자 두 다리를 얻고 직립보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언어능력은 없는 상태. 담령은 능글맞은 사기꾼 허준재로 환생했다. 직립보행하게 된 인어는 준재의 집에 침입해 음식을 먹고 옷장에 숨는가 하면 언어능력이 없는 인어의 엉뚱한 행동이 웃음을 자아냈다. 엉뚱한 매력과 상상하지 못한 인어의 행동에 당황해하는 허준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지막 엔딩에서는 허준재와 인어가 손을 잡고있어 이 둘의 새로운 만남을 예고했다.

(▲비즈엔터 핫키워드, SBS '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비즈엔터 핫키워드, SBS '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 스타’ 배우 심형탁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심형탁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날 그는 MBC ‘진짜사나이2’에서 선보인 ‘아기 춤’에 대해 “지인의 아이가 춤추는데 너무 행복해 보여 따라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 심형탁은 “배우 최초로 춤 2개를 히트시킨 게 아닐까 싶다”며 너스레 떨다 ‘아기 춤’과 ‘뚜지빠찌뽀찌 춤’까지 완벽 소화해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 심형탁은 지하철에서 여자친구에게 뽀뽀 애교를 보여주다가 지하철 문에 입술이 끼였던 일화를 고백했다. 이에 윤종신이 “입술은 닿으면 열리나요? 닫히나요? 그대로 출발하나요?”라고 물으면서 웃음에 웃음을 더했다. 심형탁이 윤종신의 질문에 진지하게 답해 폭소케 했다.

(▲비즈엔터 핫키워드, '목숨 건 연애' 하지원 길라임 해명)
(▲비즈엔터 핫키워드, '목숨 건 연애' 하지원 길라임 해명)

‘목숨 건 연애’ 하지원 길라임

배우 하지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길라임’ 가명 논란을 언급했다. 하지원은 17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목숨 건 연애’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병원에서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써서 논란이 됐다. 이에 드라마 ‘시크릿 가든’ 길라임 역 하지원에게 높은 관심이 쏠렸다. 하지원은 “저녁을 먹으면서 뉴스을 보고 있는데 길라임이라는 이름이 언급돼 놀랐다. 대중들이 그 캐릭터를 너무 사랑해줬고, 나도 굉장히 좋아하고 사랑하는 캐릭터”라고 전했다고 한다. 이어 “이번 영화 ‘목숨 건 연애’의 하지원 역인 한제인‘은 쓰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논란에 대해 하지원은 “이 사실도 언론을 통해 알게 됐다. 배우 하지원을 떠나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기 때문에 국가에 좋은 일이 있으면 기쁘고, 슬픈 일이 있으면 슬프다. 나 역시 국민들과 함께 큰 슬픔을 느끼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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