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 윤아정 집 방문…아기 확인

(사진=KBS2 '저 하늘에 태양이')
(사진=KBS2 '저 하늘에 태양이')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이 윤아정의 집을 몰래 찾아갔다.

18일 오전 9시 방송된 KBS2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는 강인경(윤아정 분)이 남정호(이민우 분)의 고백을 듣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인경과 정호는 가까스로 창고에서 나오게 됐고 홍콩영화사 측에게 영화 '가면'을 10분 간만이라도 보여주겠다고 사정했다. 관계자는 "홍콩 본사와 다시 조율해 보겠다"고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인경은 차민우(노영학 분)를 찾아가 "경고하러 왔다. 날 감시하는 건 참아줘도 난곡동 집을 얼씬거리는 건 참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민우는 인경의 아기가 난곡동 집에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인경이 주연을 차지할까 겁이난 민우는 아기를 확인하기 위해 난곡동을 찾아갔다.

민우를 발견한 오금순(한지안 분)은 "당신이 지금 왜 여기있냐. 안그래도 내가 말하려 했다. 우리 조카에게 한번만 더 얼씬거리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화를 냈고, 민우는 "변근태(김규철 분). 오금순의 아기를 난곡동 집에 있으니 당연히 강인경 아기라 있을거라 생각했던거냐"며 분노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