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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7시간 방송 예고...누리꾼 걱정 "결방되지는 않겠지"

▲'그것이 알고싶다' 대통령의 시크릿 편(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대통령의 시크릿 편(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누리꾼의 격려와 걱정이 이어졌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대통령의 시크릿 편으로 방송된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의 비밀을 파헤칠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대다수 누리꾼은 '본방사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hot_**** "무조건 본방사수각이다" much**** "반드시 본방사수 해야겠네요" js21**** "꼭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종편도 열지 못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등 '그것이 알고싶다' 팀을 향한 응원이 이어졌다.

민감한 주제에 대한 걱정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evel**** "진짜 보기가 무섭다. 우리가 상상한 것이 현실이 될지" hjwa**** "설마 결방되지는 않겠지", anni**** "진짜 뭐 있나보다...보기가 두렵다" 등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 가해질 압력과 내용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는 19일 밤 11시 5분부터 90분간 방송된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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