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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악플로 명예훼손 및 정신적 피해, 선처 없이 고소”

(사진=조민아 SNS)
(사진=조민아 SNS)

걸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조민아는 19일 자신의 SNS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조민아 아뜰리에 제품 가격에 대한 악플들 전부 채증해서 법적 고소한다”고 알렸다.

이번 논란은 최근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판매한 쿠키 가격 때문에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조민아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맞춰 6만 원짜리 쿠키를 한정으로 판매했는데, 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지적이 이어진 것.

조민아는 “단순 비아냥, 악플, 허위사실 유포 및 협박 등으로 인한 심각한 명예훼손, 정신적 피해. 모두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 선처는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06년 몸 담고 있던 주얼리를 탈퇴했다. 이후 주얼리는 하주연, 김은정 등을 영입해 팀을 재정비했으며 조민아는 파티시에로 변신, 조민아 베이커리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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