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JTBC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6.0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8%를 기록한 지난 13일 방송보다 약 0.3% 포인트 가량 상승한 기록. 또 지난달 30일 기록한 6.069%를 제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추적 최순실 게이트 4탄'으로 꾸며졌다. 정윤회 문건의 전말이 폭로됐고, 고 김영한 민정수석이 사용한 폴더폰 2대의 내용도 공개됐다.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관심이 입증된 셈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1053회 대통령의 시크릿 편 역시 1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최순실 게이트’의 뜨거운 논란을 체감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