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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포스터부터 신들린 케미 "판타지 로맨스로 만족감 높인다"

▲'도깨비' 포스터 (화앤담픽처스)
▲'도깨비' 포스터 (화앤담픽처스)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가 독보적인 포스를 자랑하는 포스터 5종 세트를 공개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측은 21일 오전 도깨비만의 분위기를 담은 5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 '도깨비 라인 5인방'이 한자리에 앉아있는 메인 포스터와 공유, 이동욱, 육성재가 함께 한 포스터, 각 커플별로 개성만점 느낌을 한껏 살린 2인 포스터까지 선보였다.

드라마 제목에 부합되는 독창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포스터가 완성되자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깨비' 측 관계자는 이날 비즈엔터에 "드라마가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최고의 배우들과 막강한 연출진이 모여있는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에 충족될 수 있길 바란다"고 희망하며 "판타지 로맨스물이 얼마나 대중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만족감을 줄 지에 흥행 여부가 갈릴 것 같다. 이 부분에 특히 힘을 줬다"라고 평했다.

한편, '도깨비'는 오는 12월 2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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