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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탐사 팀장, 최순실 뒷이야기 공개하나…오늘(23일) 긴급 세미나 참석

▲(출처=JTBC '뉴스룸')
▲(출처=JTBC '뉴스룸')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이슈를 선도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JTBC, TV조선, 한겨레 등의 언론사 담당자들이 최순실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23일 서울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한국언론학회 주관으로 '최순실 사태, 언론 보도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긴급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최순실 국정농단을 밝힌 주요 언론사인 한겨레신문과 TV조선 그리고 JTBC의 실무 책임자와 언론학자가 한 자리에 모여 최순실 게이트의 보도 실태와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실무 책임자들이 직접 입을 연다는 점에서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할 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이들 외에 이호찬 MBC 기자, 정수영 KBS 기자가 참석하고, 학계에서는 김성해 대구대 교수, 배정근 숙명여대 교수, 그리고 채영길 한국외대 교수가 참석한다. 사회는 강상현 연세대 교수가 담당한다.

또한 한국언론학회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돼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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