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개밥주는남자' 강타)

‘개밥 주는 남자’ 강타의 싱글하우스가 공개됐다.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측은 25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강타, 이 남자가 사는 법. 남자들의 로망 싱글하우스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한 강타와 그의 집을 방문한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세현은 강타의 집을 구석구석 살피면서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공개된 곳은 ‘프라모델과 피규어’가 있는 방. 각종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이부터 직접 강타가 만든 프라모델까지. 이에 양세형은 “형 정말 대단하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강타는 "놀라지 마"라며 이 둘을 데리고 2층 다락방으로 향했다.

다락방에 올라간 양세현은 “뭐야? 만화방이야?”라며 부러워하는 눈빛을 보였다. 안락하게 느껴지는 다락방에는 만화책부터 고전 게임기까지 며칠 간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 보는 이들까지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마지막으로 간 곳은 옥상테라스, 강타 집 옥상에는 캠핑 할 수 있는 공간부터 멀리 보이는 풍경까지. 이에 양세찬과 양세형은 "여기서 맥주도 먹고 라면도 먹고 책도 읽으면서"라며 "정말 행복하겠다"라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강타의 본격 싱글라이프는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개밥 주는 남자’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