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6'에 참가한 가수 샤넌(사진=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 샤넌 캡처)
'K팝스타6'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밤 9시 15분부터 11시까지 방송된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는 전국 기준 15.7%(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가 기록한 11.3%보다 4.4%p 앞서며, KBS2 '개그콘서트'(10.7%)보다는 5.0%p, KBS1 '역사저널그날'(5.5%)보다는 10.2%p 높은 수치다.
'K팝스타6'는 이전 시즌과는 다른 시간대로 시작해 시청률 및 화제성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특히, 기존 참가 제한을 없애고 가요계에 데뷔했던 기성 가수와 가요 기획사의 연습생, 이전 시즌 탈락자 모두 참가할 수 있도록 룰을 바꿨다.
변화된 만큼 'K팝스타6'는 초반부터 순항 중이다. 특히 샤넌 전민주 등 기성가수와 전 시즌 탈락자들의 재출연이 화제를 모으는 만큼 앞으로의 상승세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K팝스타6'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