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미, 주결경(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비정상회담'에 전소미, 주결경이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프로젝트 걸그룹 I.O.I(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 주결경이 한국 대표로 출격해 '서바이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전소미, 주결경은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사랑받았다.
이들은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오디션 에피소드와 오디션 프로그램 등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한 견해를 전하고, '비정상회담' 각 국가 대표들과 각기 다른 시선을 교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이름 때문에 벌어진 각 나라의 사건 사고에 대해서도 다룬다.
마크는 "미국에서는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 이름을 딴 아파트 주민들이 개명을 신청했다"고 소개했다. 또 각 나라의 유명 인사들의 '가명' 논란과 함께, 특이한 이름으로 화제를 모은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크리스티안은 "멕시코에서는 부모들이 엉뚱한 이름을 붙이는 일이 많아서, 나라에서 '이름으로 사용할 수 없는 단어들'의 리스트까지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멤버들도 나라별 인기 이름과 함께 부모의 과한 욕심이 불러온 황당 이름들을 공개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