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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민아 나라, '꽃놀이패' 게스트로 낙점..오늘(28일) 녹화 中

▲SBS '꽃놀이패'에 출연하는 걸스데이 민아, 빅뱅 승리, 헬로비너스 나라(좌측부터 순서대로)(사진=비즈엔터 DB, YG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뮤직)
▲SBS '꽃놀이패'에 출연하는 걸스데이 민아, 빅뱅 승리, 헬로비너스 나라(좌측부터 순서대로)(사진=비즈엔터 DB, YG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뮤직)

'꽃놀이패' 승리 민아 나라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SBS '꽃놀이패' 관계자는 28일 오후 비즈엔터에 "빅뱅 승리와 걸스데이 민아, 헬로비너스 나라가 28일 오전부터 진행 중인 '꽃놀이패' 녹화에 참여 중이다. 저녁 7시에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되는 운명 투표에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꽃놀이패' 녹화에서는 게스트로 B1A4 진영과 야구선수 이대호, 가수 아이유, 배우 이성재 등이 함께 했다. 타 게스트와 달리 이성재는 스페셜 멤버로 함께 했으나 이번 녹화에는 참여하지 않았다는 게 '꽃놀이패' 관계자의 설명이다.

승리 민아 나라가 출연하는 '꽃놀이패' 녹화분은 오는 12월 1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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