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한희정(사진=파스텔뮤직)

싱어송라이터 한희정이 리메이크 음반을 발표한다.

한희정은 오는 12월 7일 리메이크 음반 ‘노테이트(NO TATE)’를 발매한다. 지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선보인 5장의 음반에서 각 2곡씩 총 10곡을 골라 어쿠스틱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수록했다.

또한 음반 패키지에는 기타 타브 악보와 보컬 멜로디 악보가 포함돼 한 권의 책처럼 구성돼있다.

​소속사 파스텔뮤직은 “한희정이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곡 위주로 선별해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했다. 원곡의 주법을 현재의 느낌으로 풀어냈다”고 전했다.

​한희정 리메이크 앨범 ‘노테이트’는 12월 6일까지 예약판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