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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빅뱅, 12월 중 완전체로 촬영…아이템 미정"

▲그룹 빅뱅(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이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1일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빅뱅이 12월 중 함께 촬영할 예정"이라며 "아이템은 아직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빅뱅 멤버들은 지난 2011년 완전체로 '무한도전' 갱스 오브 서울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5년 만에 다시 찾은 빅뱅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빅뱅은 오는 12일 8년 만의 정규 3집 'M.A.D.E' 앨범을 정식 발표할 예정이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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