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가 연하남 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의 열애를 인정했다.(사진=브라이언 타나카 인스타그램, 유튜브 )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46)가 불륜설에 휘말렸던 연하남 댄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11월 30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와 그녀 백업 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의 열애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하와이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둘 관계가 더욱 발전된 것 같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와 브라이언은 하와이 해변에서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키스 포옹 등 스킨십을 서슴지 않았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1일 미국 페이지식스 보도를 통해 LA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억만장자 약혼남 제임스 패커와 약혼했으나 브라이언 타나카와의 불륜설로 파혼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