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자기야' 캡처)
쇼호스트 정윤정이 최고 매출을 공개했다.
1일 밤 방송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정윤정은 11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사연을 공개했다. 정윤정은 지난 9월 매출 신기록을 달성한 사연을 소개하며 “1분에 1억원 씩 판매한 셈”이라고 말했다. 당시 정윤정은 코트와 가디건 판매에 180분 동안 11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정윤정은 이어 "그거 되게 좋은 옷이다"라며 "진짜 110억이 기네스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나도 깜짝 놀랐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성대현은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정쇼 부자냐?"라고 물었고, 정윤정은 "진짜 많이 물어본다. 하물며 내 친구도 '너 방송 때 사면 너한테 이익이야?'라고 물어보는데 전혀. 나는 시간 당 협상으로 받는다"고 답했다.
그러자 성대현은 "연봉도 부자냐?"고 물었고, 정윤정은 "그...런 것 같다"고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