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집안 덮친 귀뚜라미에 경악…무슨 일?

▲SBS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사진=SBS)
▲SBS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의 집이 귀뚜라미들로 초토화됐다.

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측은 본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건모가 집안에서 나는 알 수 없는 소리에 겁에 잔뜩 질린 모습으로 "이거 환청이 아니야”라고 말하고 있다.

소속사 대표는 애완 도마뱀과 그 먹이인 귀뚜라미들을 갖고 김건모의 집을 방문했다. 당시 소속사 대표가 자신의 자녀가 직접 기르는 반려동물이라며 도마뱀을 가져온 것.

애완 도마뱀을 본 김건모는 직접 먹이를 먹여주며 좋아하는 등 정신연령 7세다운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아들을 가리키며 “저 사람이 쉰 살 이래요”라며 답답함을 호소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김건모는 귀뚜라미 통의 뚜껑을 열어놓은 채로 잠시 한눈을 팔았고, 귀뚜라미들은 탈출을 감행했다. 순식간에 집안은 귀뚜라미 울음소리로 가득 찼다. 소파 밑을 비롯 온 집안을 덮친 귀뚜라미들로 인해 김건모는 물론 스튜디오의 모든 사람들도 처참해 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귀뚜라미를 만난 김건모의 모습을 전할 ‘미운우리새끼’는 이날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