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배우 견자단이 성룡, 이병헌에 이어 할리우드에 핸드프린팅을 남기는 영예를 안았다.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견자단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희망이 사라진 시기, 평범했던 사람들이 한 팀이 되어 세상을 구원할 반란을 통해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로 견자단은 두 눈이 멀었지만 탁월한 무술 실력을 지닌 ‘치루트’로 분해 특유의 날렵한 타격과 치밀한 움직임을 선보인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견자단이 참여한 핸드프린팅 행사는 최근 할리우드 TCL 차이니즈 시어터에서 개최됐다.

견자단의 이번 할리우드 핸드프린팅은 성룡에 이어 글로벌 액션배우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는 계기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를 통해 그가 선보일 액션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엽문’ 시리즈로 전 세계 팬을 보유한 견자단은 이번 영화를 시작으로 ‘트리플엑스 리턴즈’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오는 2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