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 스타' 셀프캠 영상)

‘라디오 스타’ 샐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MBC ‘라디오 스타’ 측은 6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연예계 대표 '헤비멘탈' 특집! 토니안·문희준·서지혜·서유리·아이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세대 아이돌 토니안과 문희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맑게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문희준은 “오랜만에 우리 둘이 투샷”이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에 토니안도 “좋다”라며 손가락으로 11시 10분이라는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문희준은 “정말 옛날 아이돌 같어”라고 말해 토니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다른 모습에서는 서유리와 서지혜 아이린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서유리는 “정말 우상이었던 사람들과 방송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아직도 심장이 두른거린다”라며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서지혜 역시 “즐거운 시간이었고 재미있게 시청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이린은 “멤버들 없이 혼자라서 긴장했다”라면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문희준 토니안 서지혜 서유리 아이린 등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내일(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