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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커튼콜’ 8일 개봉…어떤 내용?

▲'커튼콜' 배우들 단체사진(사진=채서진 인스타그램)
▲'커튼콜' 배우들 단체사진(사진=채서진 인스타그램)

영화 '커튼콜'이 8일 개봉을 앞두고 관심을 모은다.

'커튼콜' 배우 채서진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하나의 가족 같은 사랑하는 '커튼콜' 식구들 행복한 기운을 담아 드릴게요 12월 8일 개봉. 전무송, 장현성, 박철민, 유지수, 서호철, 이이경, 류훈, 강지원, 장혁진, 박삼영, 신문성, 고보결, 채서진"이라는 글과 함께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커튼콜'에 출연하는 채서진, 고보결, 서호철과 류훈 감독, 신문성, 이이경, 박삼영, 박철민, 유지수, 전무송, 장현성, 장혁진의 모습이 담겨 가족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화 '커튼콜'은 경제적 불황으로 문 닫을 위기에 처한 삼류 에로 극단 '민기'의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연출자 민기(장현성 분)가 꿈에 그리던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기로 하고 프로듀서인 철구(박철민 분)를 설득하는 내용을 담았다. 류훈 감독의 코미디 장르 영화로 8일 개봉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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