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 최고위원을 지낸 배우 문성근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비판했다.(사진=문성근 트위터)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 최고위원을 지낸 배우 문성근이 현상금이 걸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비판했다.
문성근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비겁한 우병우 씨, '현상금 1100만원 받아 월세 내고 싶다' 분에게 꼭 잡히길"이라는 글과 뉴스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09년 우 전 수석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수1과장일 당시,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독대 심문하며 내뱉은 대사가 담겨 있다. 당시 우 전 수석은 "노무현 씨 당신은 더이상 대통령도, 사법고시 선배도 아닌 그저 뇌물수수 혐의자로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거다"고 발언한 바 있다.
한편 우 전 수석은 현재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지목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참석하지 않고 잠적해 있다. 이에 정치권이 1100만원이라는 현상금을 내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