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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청문회]김경숙, 억울함 호소 "학생 입학 때 할 수 있는 일 한정적"

(사진=YTN)
(사진=YTN)

김경숙 전 이화여자대학교 체육대학장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15일 오전 국회에서는 박근혜정부의 국정 농단 의혹 사건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가 열렸으며, 태블릿PC에 관한 의혹, 정윤회 문건 파동과 정유라 대입 특혜 의혹에 대해 집중적 추궁이 이뤄졌다.

이날 정유섭 새누리당 의원은 김 전 학장에게 "남궁곤 교수에게 '정윤회 씨 딸이 이번 아시안 금메달리스트라더라'라고 말하기만 해도 다 알아듣는다. 누가 요즘 '쟤 뽑아라' 이렇게 말하느냐"라며 "이렇게만 말해도 다 알아 듣는다"고 물었다.

김 전 학장은 "진정성을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이라며 "언론에 나왔던 말들이 기정사실화가 됐다. 저는 정확히 9월 23일 행사 끝나고 입학처장에게 지나가듯 물어봤다. 나중에 입학처에 가 확인해보니 입학처에서는 이미 (정유라를) 알고 있었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학장으로서 입학 때 할 수 있는 역할은 체육대학 (입시 지원한 학생들) 면접에 들어갈 교수를 추천할 수만 있다"고 호소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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