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엄정화(사진=SBS '2016 SAF SBS 가요대전')
가수 엄정화가 ‘여왕’이란 수식어에 걸맞은 카리스마로 월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엄정화는 지난 26일 방송된 ‘2016 SAF 가요대전’에 출연해 신곡 ‘와치 미 무브(Watch me move)’와 ‘드리머(Dreamer)’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그룹 빅뱅 탑과 함께 한 ‘디스코’, 히트곡 ‘배반의 장미’ 무대 역시 만나볼 수 있었다.
이날 엄정화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섹시미로 중무장, 시청자들과 관객들을 홀렸다. 은색 드레스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 그는 ‘드리머’ 무대에서 돌연 흑조로 변신, 몽환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엄정화는 방송 직전 자신의 SNS를 통해 떨리는 심정을 밝혔다. 그는 “이번 음반으로 예전의 인기를 되찾으리라는 기대나 포부는 없다. 여전히 멋지게 무대에 설수있고 새로운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면서 “이제 곧 첫무대에 오른다, 오늘 이 소중한 무대를 즐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엄정화는 ‘2016 SAF 가요대전’을 시작으로 오는 29일 방송되는 ‘2016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도 올라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