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SNS(사진=문성근 트위터)

배우 문성근이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26일 오전 배우이자 백만송이 국민의명령 상임운영위원장으로 재직 중인 문성근이 이날 오전 차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민주당 당원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하겠다"라고 밝힌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문성근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보궐선거 때부터 그랬든 늘 응원합니다"라며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한 박원순 관련 기사를 게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대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어 10시 30분경 공식 기자회견을 내고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문성근은 최근 영화 '이와 손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손톱'에는 문성근을 비롯해 고수, 김주혁, 박성웅, 임화영 등이 출연하며 2월 2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