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사진=TS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나무가 설날을 맞아 한복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이미지 속 소나무는 형형색색의 한복을 차려입고 해맑은 미소와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와는 다른 청초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명절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멤버 나현은 “올해는 아프지 말고 건강 꼭 챙기세요”라고 팬들을 향한 다정한 인사를 건넸고, 메인보컬 민재는 “설날 연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고 따뜻한 설날 메시지를 전했다.

래퍼 디애나와 의진은 “귀경길 소나무의 신곡 ‘나 너 좋아해?’ 들으시면서 안전 운전하세요”라고 당부했고 하이디는 “맛있는 떡국도 많이 드시고 새해 소망도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라고 훈훈한 덕담을 건넸다.

한편 소나무는 지난 9일 신곡 ‘나 너 좋아해?’로 컴백해 특유의 뮤지컬스러운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을 과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