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설 교통상황을 라디오가 생생하게 전달한다. 생생한 음악은 덤이다.

KBS는 해피FM을 통해 26일 낮 12시 10분부터 밤 12시까지, 30일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총 27시간 귀성 귀경길 생방송을 진행한다.

교통정보센터, 코레일, 기상청, 고속버스터미널 등 주요 포스트를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루한 귀성·귀경길을 즐겁게 해줄 음악 선곡 강화했다.

KBS 쿨FM은 '나흘간의 음악여행'을 콘셉트로 '황정민의 FM대행진', '이현우의 음악앨범', '박명수의 라디오쇼', '박지윤의 가요광장',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 '유지원의 뮤직쇼',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더 가까이 고민정입니다'까지 쿨FM 프로그램 모두를 설 특집으로 준비했다.

설 교통상황을 챙기기 위해 라디오를 듣는 청취자들에게 색다를 주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