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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마지막까지 '화기애애'…윤경호, 종방연 비하인드 공개

▲(출처=매니지먼트구)
▲(출처=매니지먼트구)

'도깨비'는 마지막까지 훈훈했다.

27일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했던 윤경호는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깨비' 종방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경호는 공유부터 이동욱까지 '도깨비'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극중 김신의 충신으로 등장해 안방극장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던 윤경호는 방송이 끝난 지금까지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전생에 나라를 구한 분’ 이라 불리우며 계속해 회자되고 있을 만큼 방송을 통해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얼마 전 tvN의 신작 '비밀의 숲' 캐스팅 소식을 알린 윤경호는 '기억' '도깨비' 에 이어 '비밀의 숲'까지 tvN에서만 3연타석을 노리며 믿고 보는 'tvN의 남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한편 '도깨비'는 로코 대가’ 김은숙 작가의 대본과 '히트작 메이커' 이응복 감독의 연출,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 배우들의 열연, 여기에 '믿고 보는 채널' tvN의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져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어 낸 작품. 지난 21일 종영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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