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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레드벨벳 조이, 드라마 촬영 中 "설 연휴 반납"

▲그룹 레드벨벳(사진=V앱)
▲그룹 레드벨벳(사진=V앱)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31일 밤 10시 네이버 V앱 라이브에서는 레드벨벳 ROOKIE 카운트다운!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조이는 “설 연휴에 무엇을 했느냐”는 질문에 “이번에는 설 연휴를 반납했다. 연휴 동안 드라마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이는 “아직 부족하지만 즐겁게 배우고 있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라는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아 연기 도전에 나선다.

레드벨벳은 2월 1일 자정, 4번째 미니 앨범 '루키'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루키'는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돋보이는 펑키한 그루브의 팝 댄스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루키'에 비유해 귀엽고 재치 있는 가사를 강조했다. 또 '루키'라는 중독성 강한 훅이 더해져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레드벨벳은 오는 2월 3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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