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은경, 김나영, 황보, 예정화, 김정민 (MBC )

최은경, 김나영, 황보, 예정화, 김정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위기탈출 넘버5' 특집으로 최은경, 김나영, 황보, 예정화, 김정민이 출연한다.

현재 고정프로가 달랑 하나로 위기를 맞은 방송인 최은경은 남편 때문에 원형탈모가 생겼다고 토로한다. 그는 남편의 직업상 남편과 한 동안 떨어져 지낸 적이 있었다고 밝혔고, 그때 당시 원형탈모가 생기게 된 반전의 이유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예정화와 김정민의 출연에 관심이 쏠린다. 김정민은 '라디오스타' MC인 김구라와 때 아닌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예정화는 국민 호감 배우 마동석과의 열애로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예정화는 주위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사랑꾼 면모'를 폭발시킨다. 그는 식성부터 심지어 패션테러리스트 면모까지 연인 마동석과의 공통점들을 쉴 새 없이 자랑하는가 하면, 마동석에 대한 걱정과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다.

또 김나영은 결혼 전 남편이 길가던 자신에게 첫 눈에 반해 수소문을 했다고 고백하며, 결혼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린다.

수다스런 5인방의 시원한 해명 토크는 1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