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어라운드 어스 엔터테인먼트, 손동운 인스타그램)

손동운이 유재환과 함께 디지털 싱글 '유니버스'를 깜짝 발매한 가운데 홍보에 나섰다.

그룹 비스트 손동운은 2일 자정 '유니버스' 음원이 공개된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폰에만 있던 음악 드디어 공개. 한 곡 한 곡 제 생각들 감정들 진솔하게 담아봤어요! 여러분들에게 힐링이 되길 럭키"라는 글과 함께 국내 음원사이트 내 본인의 앨범 리스트를 캡처해 공개했다.

손동운은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과 함께 디지털 싱글 '유니버스'를 깜짝 발매했다. 특히 'The Alchemist(연금술사)' '유니버스' '첫 이별' 총 3곡 작사에 모두 참여하며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타이틀 곡 '유니버스(Universe)'는 같은 그룹 멤버 양요섭의 지원 사격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비스트는 최근 새 소속사 어라운드 어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본격적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