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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술자리 솔직 입담 “첫키스, ‘드림하이’ 촬영 때”

▲'오프더레코드 수지' 방송화면(사진=딩고스튜디오)
▲'오프더레코드 수지' 방송화면(사진=딩고스튜디오)

‘국민 첫사랑’ 수지의 술자리 모습은 어떨까.

지난 1일 딩고 SNS 및 유튜브 딩고뮤직 채널을 통해 공개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더레코드, 수지’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친구들과 술자리를 갖는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수지는 “이미 술을 많이 마시고 왔다”면서 다른 친구들에게 술을 권하는 ‘주당’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이어진 진실게임을 통해 마지막 키스, 통장 잔고, 실제 몸무게 등을 털어놓으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수지는 첫 키스에 대한 질문에 “드라마 ‘드림하이’를 찍으면서 했다”고 답했다가 친구들의 질책을 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영상 말미에는 수지가 집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다이나믹듀오의 ‘죽일 놈’, 트루디의 ‘루디부기’를 부르는 장면이 포착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6회 방송에서는 친구들과 노래방을 찾은 수지가 힙합, 발라드는 물론, 트와이스의 ‘샤샤샤’ 댄스까지 소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다”고 귀띔했다.

한편, ‘오프더레코드, 수지’는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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