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메이크스타)

크레용팝의 'Winter Party' 프로젝트가 달성률 600%를 넘기며 종료했다.

3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 측은 “크레용팝의 ‘Winter Party’ 프로젝트가 달성률 600%를 넘기며 종료했다"라고 전했다.

또 메이크 스타 측은 "크레용팝의 ‘Winter Party’ 프로젝트는 오는 19일 서울에서 진행되며, 한국, 미국,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세계 20여개국의 팬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Winter Party 뿐만 아니라 크레용 팝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영상이나 이미지 컨텐츠 그리고 글로벌 팬이 직접 진행하는 크레용팝의 라이브 방송도 업데이트되었다"라며 "업데이트 콘텐츠들을 통해 크레용 팝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기회가 되었다며 많은 팬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전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지난해 11월 막내 소율이 공황장애와 문희준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