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람들의 공감 힐링 콘서트, 이투데이 신춘음악회 ‘2017년 따뜻한 콘서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관객들과 만난다.

이투데이 신춘음악회는 2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120분 동안 성황리에 개최된다.

MC계의 팔방미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투데이 신춘음악회는 타악그룹 런(RUN)의 신명 나는 연주로 오프닝을 시작한다.

이어 ‘믿고 듣는’ 가수 린이 감미로운 발라드와 함께 주옥같은 드라마 OST를 부르고, 이단옆차기의 극진한 관심과 사랑을 받는 신예 걸그룹 모모랜드의 상큼 발랄한 무대도 기대된다.

공연계의 이단아 김장훈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감동의 라이브 공연은 물론 전인권이 10인조 밴드와 함께 30분을 단독으로 채운다.

이투데이 신춘음악회는 가수들의 공연을 라이브로 생생하게 보고 들을 수 있다는 장점과 무료 공연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대중의 관심이 높다. 또한, 가수들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 시간도 마련돼, 이들의 인간적인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앞서 진행된 2014년 이투데이 신춘음악회, 2015년 이투데이 신춘음악회는 만석을 차지했고, 특히 2015년 공연에는 선착순으로 공연 티켓을 배포, 미리 선점하지 못한 관객들의 원성을 고스란히 들어야 했다.

이투데이 신춘음악회 ‘2017 따뜻한 콘서트’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들은 이투데이 신춘음악회 신청 게시판(http://company.etoday.co.kr/userguide/view.php?IDX=1981)에 인적사항을 남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