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강소연, 김주혁, 유해진(사진=강소연 인스타그램)

영화 '공조'의 주연 배우 현빈, 유해진, 김주혁이 '한밤' 새 큐레이터 강소연과 출연 인증샷을 찍었다.

강소연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9시 한밤에서! 현빈, 김주혁, 유해진 영화 '공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소연의 뒤로 현빈, 김주혁, 유해진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우월한 훈훈함을 뽐내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공조'는 누적 관객수 639만 6893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로, 현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