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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레드벨벳, 조이 없이 4인방 …미모는 여전해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예리, 웬디(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예리, 웬디(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그룹 레드벨벳의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인증샷이 공개됐다.

9일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들을 수록 중독성 터지는 루키루키 슈퍼 루키루키 상큼 포텐 터지는 레드벨벳의 무대! 안타깝게도 조이 양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조이를 제외한 아이린, 슬기, 예리, 웬디가 서로 얼굴을 나란히 맞대며 카메라를 향해 셀카를 찍고 있다. 상큼하고 청순함이 가득 담긴 레드벨벳 4인방의 우월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레드벨벳은 지난 1일 네 번째 미니앨범 '루키'(Rookie)로 컴백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엠가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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