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박명수, 하하(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박명수가 정형돈과 함께 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이때 너무 좋았다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박명수는 정형돈 하하와 함께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하고 있다. 정형돈이 함께했던 MBC '무한도전'의 최고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무한도전'은 광희의 2월 군입대를 앞두고 7주 결방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11일 오후 6시 25분에는 정준하와 권상우가 함께하는 MBC '가출선언 - 사십춘기' 마지막 편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