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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편 시청률 5.8%↓…문재인 7.3%-안희정 7.0%

▲'대선주자국민면접' 이재명(사진=SBS)
▲'대선주자국민면접' 이재명(사진=SBS)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편이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편은 5.8%를 기록했다.

이는 12일 같은 시간 방송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편의 시청률 7.3%나 13일 방송된 안희정 충남지사 편의 시청률 7.0%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다.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비롯해 안희정 충남지사,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다섯 명의 유력 대선후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국민면접’이라는 콘셉트로 강신주, 진중권, 김진명, 전여옥, 허지웅 등 다섯 명의 면접관이 국민이 보내준 질문을 대선주자에게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선주자 국민면접'으로 인해 '불타는 청춘'은 결방됐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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