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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출연 '썰전', 이재명 편보다 시청률 높았다

(▲JTBC '썰전' 국민의당 안철수)
(▲JTBC '썰전' 국민의당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출연한 '썰전'이 시청률 상승을 맛봤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JTBC '썰전'은 전국 유료방송가구시청률 7.221%(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한 직전방송분이 기록한 7.195%보다 0.02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썰전'에서는 김정난 피살사건과 이재용 구속영장 발부,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역 선택 논란 등의 이슈들을 다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2017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 게스트로 안철수 의원이 출연해 그만의 정치 철학을 언급,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MBN '판도라'는 1.822%를,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1.553%를 기록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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