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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조세호, 한은정으로부터 호감 “은정 씨 괜찮다면 함께 식사”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해피투게더' 521회 캡처(사진=KBS2)
▲'해피투게더' 521회 캡처(사진=KBS2)

'해피투게더3' 조세호가 한은정으로부터 호감을 얻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521회에서는 배우 한은정, 가수 채연, 다이아 정채연, 개그우먼 김지민이 게스트로 등장해 MC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엄현경, 조세호와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전했다.

한은정은 이날 방송에서 "방송을 떠나 세호 씨 진짜 괜찮은 것 같다"며 조세호에 대한 호감을 보였다.

이에 조세호는 "방송 끝나고 연락처 물어보면 '죄송합니다'라고 하시는 거 아닌가?"라고 물었다.

그는 이어 "한은정 씨가 제게 호감을 보여주신다면 마다할 이유가 뭐가 있겠나? 너무 영광"이라고 했고 한은정은 "전현무 씨로 바꿔보겠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김지민은 "너무 쉬운 것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명수는 "전화번호 받아 가고 식사 한 번 대접하라"고 했고 조세호는 "저야 뭐 누나가 괜찮으시다면"이라고 응했다.

조세호의 말을 듣던 박명수는 "은정 씨라고 하세요"라며 호칭을 변경하라고 했고 조세호는 "저야 뭐 은정 씨가 괜찮으시다면"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 결과는 1년 후에 알려드리겠다"며 서로의 호감에 대한 이야기를 매듭지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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