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굿캐스팅' 황보미(사진제공=SBS)

황보미는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블랙 요원 간태희 역으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황보미는 첫 등장부터 화려한 난이도의 액션을 선보이며 화이트 요원 임예은(유인영 분)과 호흡하며 미션을 성공시켰으며, 3년 전 백찬미(최강희 분), 황미순(김지영 분)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블랙 요원의 모습을 선보였다.

황보미는 "출연을 앞두고 복싱 등을 배우며 준비를 해왔다"라며 "PD님과 무술 감독님 이하 많은 스태프들 덕분에 생애 첫 액션연기를 무사히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품명품' 황보미(사진제공=KBS1)

한편 황보미는 SBS '강남스캔들', '별에서 온 그대', '상속자들', KBS '쌈마이웨이', MBC '구암 허준', tvN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크리미널 마인드' 영화 '관상' 등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